오디션, 바랭이 (알 수 없는 들 풀이 불속에 스미다)" 1차 비대면 오디션 캐릭터 성격 및 대본 안내

< 오디션, 바랭이 (알 수 없는 들 풀이 불속에 스미다)" 1차 비대면 오디션 캐릭터 성격 및 대본 안내 >

 

안녕하세요, "바랭이 (알 수 없는 들 풀이 불속에 스미다)" 영화 오디션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. 서류 심사를 통과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1차 비대면 오디션에 필요한 해당 캐릭터 성격 및 대본 안내해 드리겠습니다.

본 오디션은 각자의 역할에 맞는 대사를 이용한 동영상 제출 방식으로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.

 

📌 1차 비대면 오디션 캐릭터 성격 및 대본

• 어린 영배 : 7~10세 미만, 왼손잡이, 마른 체격, 뇌경색으로 인하 오른 팔/다리 장애, 전주사투리, 그림 천재, 장애로 인해 부모의 사랑과 돌봄을 제대로 받지 못한 어린시절을 보내는 인물
• 청년 영배 : 20~30대, 키 170cm 정도, 65kg 정도, 보통 체격, 뇌경색으로 인하 오른 팔/다리 장애, 전주사투리, 도예가, 장애와 결핍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정상보다 훨씬 더 치열하게 사는 것뿐이라며, 세상의 온갖 편견과 부조리에 도망치거나 피하지 않고 온몸으로 부딪치며 자신의 천재성에 눈을 떠 뜨겁게 살아가는 인물
• 장년 영배 : 40~60대, 키 170cm 정도, 65kg 정도, 보통 체격, 뇌경색으로 인하 오른 팔/다리 장애, 전주사투리, 도예 명장, 자신의만 예술체계를 만들고 명장에 반열에 오른 인물
• 청년 수임 : 20~30대, 키 165cm 정도, 마른 체격, 미모의 여장부 스타일, 우체국(은행) 근무, 사랑이 넘치는 집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성장해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로,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한 영배의 결핍된 사랑을 채워주는 인물
• 순영 : 15~20세 정도, 중증 뇌성마비, 재활원 입소자, 중증 장애로 몸을 움직이는 것은 물론이고 말하는 것까지도 힘겹고 불편하지만 수다쟁이라고 할 만큼 밝은 성격에 건강한 밝고 건강한 내면을 가진 인물
• 상미 : 15~20세 정도, 다리 장애, 실어증(명장과의 만나 후 말을 하게 됨), 재활원 입소자, 사람들에게 받은 깊은 상처로 잃었던 말을 인간적인 영배의 노력으로 인해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되는 인물
• 창수 : 30~60대, 덩치 있음, 도예가, 거친 성격, 도공 선배로 영배의 천재성에 늘 질투만 하는 소인배 같은 성격의 인물
• 만석 : 20~50대, 보통 체격, 도예가, 차분한 성격, 영배에게 이름만큼이나 넉넉한 인상과 착한 심성으로 영배를 도와주는 인물
• 영배의 작은 누나(어린): 10~20대, 마른 체격,  가족 중에 유일하게 영배에게 가장 마음 써주는 인물
• 본인 자유 연기: 바랭이 영화 상황에 맞는 자유 연기(대본 없이 가능), 전주사투리를 베이스로 하는 자유 연기(아역/성인 공통)

(주)행복한영화사 캐릭터 대본.pd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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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자유 연기에서 기존의 본인 영상이나 다른 컨텐츠에서 촬영한 영상이 아닌 바랭이 오디션 용으로 촬영한 것만 심사하오니 이점 양지하시길 바랍니다. 또 다중 지원자는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 하나와 공통 연기 대본(없이도 가능)으로 하나 2개의 영상을 보내주세요.

 

📌 1차 비대면 오디션 개인정보 수집·보관·활용 동의서

• 오디션 진행을 위해 참가자분들의 개인정보를 수집·보관·활용하게 됩니다. 이에 대한 동의가 필요하며, 동의하지 않을 경우 오디션 참가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아래의 동의서를 프린터해 직접 서명하고 이미지(사진)로 만들어 보내주세요.

(주)행복한영화사 개인정보 수집 보관 활용 동의서.pd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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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랭이 (알 수 없는 들 풀이 불속에 스미다)"의 각 캐릭터 성격과 대본을 참고하여, 자신만의 신선한 해석과 연기력을 통해 동영상을 촬영해주시기 바랍니다. 동영상 촬영 및 업로드에 대한 세부 안내는 홈페이지(https://hf-studio.tistory.com/14)를 참고하세요.

이번 비대면 오디션에서 여러분들의 뛰어난 연기력과 창의력을 보여주시는 것을 기대하고 있습니다. "바랭이 (알 수 없는 들 풀이 불속에 스미다)"에 여러분들의 열정이 가득 담긴 모습을 보여주시길 바라며, 오디션에 최선을 다해주시길 바랍니다.

감사합니다.